가로수길에 아이폰 13을 가지러 애플스토어에 방문했다가, 근처에서 커피 한잔 하기 위해 들렸던 곳~ 다른 이유는 유투부를 통해서 매일 재발송을 해주는 백종원 스트리트 푸드파이터에서 나왔던 카이막을 먹기 위해! 백종원 님도 포기한 카이막을 샌드 커피에서 +_+?? ㅎㅎ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
샌드커피 논 탄토 (NONTANTO)
영업시간: 매일 11:00 ~ 22:00
자리가 딱 한자리가 있어서 주문을 하고 자지로 이동했어요~ (위의 사진은 옆자리에 비었을 때 인테리어가 이뻐서 찍었어요~ㅎ)
가격 (메뉴판)
Cezve Original: 5.0
Cezve Brewing: 6.5
Kaymak (카이막): 7.5
저기 가루가 둥둥 떠있는 거는 오리지널.. 커피예요 나중에 가루가 가라앉고 조금씩 먹으면서 물도 같이 먹는 뭐 그런... 내가 안 시켜서 다행이였...ㅋ
카이막은 꿀이랑 생크림을 잘 썩어놓은 느낌(?) 개인적으로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냥 고르곤졸라 피자 찍어먹는 꿀 느낌이 강했어요 꿀맛이 너무 강한가.. 맛이 없진 않아요~ 그냥 그 맛 (개인의 입맛이에요 ㅠㅋ)
마지막에는 이렇게 가루가 아래로 다 가라앉아요~
카페 인테리어 및 분위기 너무 좋아요~ 그리고 Cezve Brewing: 6.5 에티오피아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커피맛이었고 카이막은 경험을 해봤다 정도 이런 맛일 거라는 추측은 할 수 있었어요 나중에 꼭 터키를 가서 비교해볼게요!ㅎ
